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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재결합...`행복한 자전거 데이트`
입력 2017-11-02 11:01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사진l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재결합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이날 미국 LA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011년 열애를 시작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두 사람은 최근 또 다시 재결합했으며, 이번이 9번째다.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해 잠깐의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의 옷을 입고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앞서 30일 다수의 외신은 셀레나 고메즈와 뮤지션 위켄드가 열애 10개월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설을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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