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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싱가포르항 크레인 79기 수주
입력 2008-04-16 15:00  | 수정 2008-04-16 15:00
두산중공업이 싱가포르 항만청이 발주한 파시르 판장 2단계 터미널 컨테이너 이송용 크레인 79기를 1억2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크레인은 선박에서 하역된 컨테이너를 야적장으로 옮기는 RTGC 타입으로 최대 40톤까지 운반이 가능합니다.
두산중공업은 이 크레인을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공정을 자체 기술로 제작하며 오는 2009년 12월까지 발주처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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