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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스쿱&살람, 한국 피자 크기에 충격 “아기 피자 아니야?”
입력 2017-11-01 23:34 
‘내 방 안내서’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내 방 안내서 스쿱과 살람이 한국 피자 크기에 충격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DJ 스쿱과 살람이 박나래 집에서 피자 주문을 해서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쿱과 살람은 고군분투 끝에 피자를 주문했다. 배달원을 집 안까지 들어오게 한 두 사람은 간단한 영어로 안부 인사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피자 배달원이 계산을 마친 후 돌아가자 두 사람은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피자 뚜껑을 열어본 후 이걸 누구보고 먹으라는 거야? 이건 아기 피자잖아”라고 분노했다.

이어 핫소스가 1개 들어있는 것을 보고 핫 소스 한 개? 정말 핫 소스 한 개?”라고 믿지 못하며 우리 한 방울씩 마시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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