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15랩, 아나운서 4000여명에 `닭발 콜라겐 크림` 제공
입력 2017-11-01 16:05 
르꼬끄도르 크림을 사용하는 아니운서들[사진제공 = 815랩]

코스메틱 스타트업 브랜드 815랩(대표 임수열)이 아나운서 4000여명에게 '닭발 콜라겐 크림'을 제공한다.
815랩은 아나운서 전문양성기관 봄온아카데미(대표 성연미)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르꼬끄도르 콜라겐 리프팅크림은 닭발에서 추출한 동물성 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주름과 미백 개선 효과가 있는 아데노신과 니아신아마이드 성분,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특허 원료 눈연꽃 추출물·능소화꽃 추출물을 넣었다.
815랩은 장시간 조명에 노출돼 주름개선이 필요한 아카데미 출신 아나운서와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소속 아나운서 4000여명에게 이 제품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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