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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장에서] 아스트로, 쇼케이스서 음향사고에도 ‘능숙한 대처’
입력 2017-11-01 15:25 
아스트로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진=김영구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 컴백 쇼케이스에서 음향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아스트로가 돌발 상황 속에서도 능숙하게 대처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아스트로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아스트로는 수록곡 ‘Run의 무대로 쇼케이스의 막을 열었다. 아스트로는 ‘Run을 통해 한층 더 세련된 무대와 더불어 소년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스트로는 한창 무대를 펼치던 중 갑자기 음향 사고가 발생하자 순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능숙하게 인사를 건네고 음향을 확인하는 사이 포인트 안무와 ‘Run을 표현한 깜짝 포즈까지 선보이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상황을 대처했다.


이어 아스트로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 다시 ‘Run의 무대를 꾸몄다. 진진은 음향사고가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스트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2 바람 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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