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옛 동부화재)은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 상품은 경증치매, 척추체 질환 수술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질병에 대해서 보장 영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DB손보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이 손해보험사 최초로 치매 초기단계인 경증치매시 진단비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 치매유발질병 진단시 생활자금으로 매월 10만원씩 10년간 보장해준다.
이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주요한방외래치료비 신규담보를 추가한 고객이 경우 한방치료(침/뜸/부항/약침/한방물리치료 등)를 받을 때 1일에 최대 1만원씩 연간 20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은 척추 상해 및 질병 수술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해주며, 기존에 80세까지 보장하던 당뇨병 진단비를 100세까지 확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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