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현장] 故 김주혁 측 “일반 분향소, 따로 마련되지 않아…현재 빈소서 조문 가능”
입력 2017-11-01 12:31  | 수정 2017-11-01 14:04
고 김주혁의 빈소에서 일반인 조문이 가능하다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고(故) 김주혁 측이 현재 빈소에서 일반인 조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일 고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MBN스타에 현재 일반 분향소는 공간 문제로 따로 마련되지 않았다. 현재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빈소30호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서 일반인의 조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 하던 중 발생한 추돌 사고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10월 31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