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슈퍼스타K'가 내년에도 방송이 불투명하다.
엠넷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018년에도 '슈퍼스타K' 새 시즌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슈퍼스타K' 새 시즌이 내년에도 방송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슈퍼스타K'는 지난 2009년 첫 방송 이후 2016년까지 여덟 시즌이 전파를 탔다. 허각 서인국 울라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로이킴 정준영 박재정 곽진언 김필 등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이 가요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시즌을 거듭할수로 관심이 떨어져 지난해 '슈퍼스타K 2016'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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