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역` 이승기, 또렷한 V라인에 남자다움까지 `누나들 심쿵`
입력 2017-11-01 09:59 
이승기. 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이승기가 전역한 가운데, 날렵한 턱선으로 남성미를 더한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지난 31일 오전 충청북도 증평군의 한 부대에서 20개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승기는 지난 2016년 2월 입대했으며 제31공수 특전여단 흑표부대에서 특전사로 군 복무하며 고공 낙하 훈련도 거침없이 해냈다.
이날 전역 현장을 찾은 SBS ‘본격연예 한밤이 포착한 화면 속 이승기는 살이 빠져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지고, 턱선은 날렵해졌으며 강인한 남자다움까지 더해진 모습이다.
이승기 팬들은 "이승기 더 멋있어졌네", "와, 나 순간 심쿵함", "이승기가 왔네", "와 진짜 너무 멋있어요" ,"국방의 의무까지 완벽한 이승기" 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tvN '화유기'로 복귀할 예정이다. 또, 입대 전에 찍은 작품이지만 후반 작업 등을 거쳐 2년 만에 영화 '궁합'도 개봉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