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뉴욕 트럭돌진 참사로 인한 우리 국민 피해 없어"
입력 2017-11-01 09:54 

외교부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관할 공관인 주뉴욕총영사관 담당영사가 현지 경찰당국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소형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면서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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