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운전전문학원별 졸업생 사고율 등 공개
입력 2008-04-16 11:45  | 수정 2008-04-16 11:45
경찰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 4백 54곳의 교육여건과 졸업생들의 인명피해 교통사고 야기 비율 등의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학원 졸업생의 인명피해 교통사고 야기 비율은 전북 김제의 김제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1.31%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도시 지역 학원 중에는 대구 달성구의 현풍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0.86%, 서울 지역의 경우 중랑구 상봉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0.80%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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