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료배우들을 향한 차태현의 진한 의리가 느껴졌다.
차태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재빨리 고 김주혁의 빈소를 찾아 조문객을 맞이했다.
이날 차태현은 절친한 소속사 후배 송중기 결혼식과 ‘1박2일로 호흡을 맞춘 고 김주혁 빈소에 들렸다.
특히 차태현은 결혼식장에 퉁퉁 부은 눈으로 나타났고, 보는 이로 하여금 동료를 잃은 그의 슬픔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고 김주혁의 발인은 오는 2일 오전에 진행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차태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재빨리 고 김주혁의 빈소를 찾아 조문객을 맞이했다.
이날 차태현은 절친한 소속사 후배 송중기 결혼식과 ‘1박2일로 호흡을 맞춘 고 김주혁 빈소에 들렸다.
특히 차태현은 결혼식장에 퉁퉁 부은 눈으로 나타났고, 보는 이로 하여금 동료를 잃은 그의 슬픔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고 김주혁의 발인은 오는 2일 오전에 진행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