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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김재욱, 현실 속에선 서현진 쟁취? “현진이가 갚을게”
입력 2017-11-01 01:00 
‘사랑의 온도’ 김재욱X서현진 사진=김재욱 SNS 캡처
‘사랑의 온도 김재욱이 극 중 맡은 캐릭터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현실 속 모습이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김재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후배 좋은 동료 좋은 동생. 힘들게 번 돈 가치 있게 쓰는 이준혁. 고맙다 힘 받았다. 갚을게!(현진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촬영장에서 서현진과 함께 커피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김재욱(박정우 역)이 서현진(이현수 역)과 양세종(온정선 역) 사이에서 고독함을 느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우도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추후 극이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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