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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측 "1일 핸드프린팅 행사 취소…故 김주혁 명복을 빈다"
입력 2017-10-31 20:09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제38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취소됐다.
제38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31일 오후 "내일(11월 1일) 오후 2시 진행 예정이었던 핸드프린팅 행사 일정이 취소됐음을 알린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룡영화상 관계자와 참석 예정이었던 배우 모두, 故 김주혁 배우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지난 30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주혁에게 애도를 표했다.
그러면서 변동된 일정은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재공지해드릴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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