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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고유가 공동 대응책 논의
입력 2008-04-16 11:40  | 수정 2008-04-16 11:40
미국과 영국 정상들이 고유가 공동 대응책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방미에 앞서 원유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다면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석유 증산을 설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도 그간 여러차례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더 많은 석유를 공급하도록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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