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잉글리쉬 무무, “읽는 영어에서 벗어나 듣고 말하는 영어를 목표로 삼아야...”
입력 2017-10-31 19:25 
[MBN스타=김승진 기자] 우리나라 영어교육 정책이 실용영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내년부터 초등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된다. 뿐만 아니라 일제고사 폐지, 과정 중심의 수행평가 등이 실시 되면서 문법, 독해 중심의 교육에 집중했던 이전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듣기, 말하기, 쓰기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정책은 현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평가하며, 이제 아이들의 성적은 실제 영어 의사소통 능력에 의해 판가름 날 것으로 내다봤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잉글리쉬 무무 관계자는 4차 산업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려면 영어 구사 능력은 필수”라고 말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기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잉글리쉬 무무는 말하기 전문 프로그램 센텐스 컨피던스(Sentence Confidence)를 출시하여 초등학생들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영어 말하기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문장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약 10,000개의 문장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말하는 문장 전환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어민 5~6세 수준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출 수 있다.

한편, 잉글리쉬 무무의 모든 과정은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무무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학습자의 학습상태를 파악하여 학습자 수준에 맞는 1:1 자기주도학습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잉글리쉬 무무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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