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가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에 떴다.
이들은 3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들 모두 송중기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 김종국은 팬들의 환호 속 포토월을 지나 영빈관으로 입장했으며 유재석, 지석진, 하하도 예식에 참석했다.
특히 송중기의 절친인 이광수도 영빈관 뒤편으로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이날 결혼식에서 축하 편지를 낭독할 예정이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절친이, 축가는 송혜교의 절친 옥주현이 맡았다. 송중기와 한솥밥 먹고 있는 절친한 후배이자 동생 박보검이 피아노 연주로, 유아인, 이광수는 편지 낭독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예식 이튿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가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에 떴다.
이들은 3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들 모두 송중기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 김종국은 팬들의 환호 속 포토월을 지나 영빈관으로 입장했으며 유재석, 지석진, 하하도 예식에 참석했다.
특히 송중기의 절친인 이광수도 영빈관 뒤편으로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이날 결혼식에서 축하 편지를 낭독할 예정이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절친이, 축가는 송혜교의 절친 옥주현이 맡았다. 송중기와 한솥밥 먹고 있는 절친한 후배이자 동생 박보검이 피아노 연주로, 유아인, 이광수는 편지 낭독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예식 이튿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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