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닐킨`, 한국 상륙
입력 2017-10-31 14:44 
(왼쪽부터)무선충전,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보유한 `MC1`, 무선충전·램프 기능을 보유한 `팬텀` [사진제공 = 티타이거]

탁월한 디자인을 반영한 중국의 휴대폰 주변기기 제조업체 '닐킨'이 한국에 상륙했다.
닐킨 제품을 정식으로 수입·판매하는 티타이거(대표 김석현)는 무선충전,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보유한 'MC1'과 무선충전과 램프의 기능을 가진 '팬텀'을 닐킨코리아 홈페이지와 기타 오픈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MC1은 21만원, 팬텀은 7만 9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2009년에 설립된 닐킨의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닐킨은 국내로 들어오기전 제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KC인증을 받았다. 앞으로 판매될 모든 제품은 이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티타이거 측은 설명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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