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신혼 부부 뺨치는 금슬을 과시했다.
강주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우린 노안도 똑같이 오네. 가만..저 손가락 뭐지?? 또 까불고있어!! 또오!!!! Growing old together can have benefits: like using the exact same reading lenses. #강주은 #최민수 #chrischoiiboii #ageingtogether #동생 같은 내 남편 #같이 나이를 먹어가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다정히 얼굴을 맞댄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4년 결혼해 24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과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좋아보여요”, 두 분 다..귀...귀여워요^^”, 아,미쵸.웃겨요옹.ㅋㅋ까분데.ㅋㅋㅋ”, 이 와중에 손가락 시선강탈ㅎㅎ”, 너무 보기 좋네요”, 부럽습니다ㅠㅠ”, 저절로 미소 짓게 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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