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축제 매월 청계천서 개최

노동부가 오는 20일부터 매월 셋째주 일요일 청계천 베를린 광장에서 일자리 축제를 엽니다.
노동부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취업특강과 재테크 강의 등을 실시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만 가져오면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쓸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카드를 즉석에서 발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우량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창업상담 등 다양한 직업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