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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 암벽 등반 ‘첫 데이트’
입력 2017-10-30 23: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암벽 등반 데이트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 김민태) 7회에서는 여진욱(윤현민 분)이 마이듬(정려원 분)을 끌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욱은 아침부터 마이듬의 집에 찾아갔다. 그는 마이듬을 집에서 끌어내 실외 암벽으로 이끌었고, 마이듬의 손에 직접 테이프까지 감아줬다.
이에 마이듬은 나 등산 싫어한다. 어차피 내려올 거 왜 올라가는지 1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다, 내가”라며 질색했지만, 여진욱은 그래도 한 번 올라가 봐요. 재밌을 거예요”라며 마이듬을 이끌었다.
결국 마이듬은 여진욱을 따라 암벽을 올랐고, 여진욱의 차 안에서 지쳐 잠들었다. 이에 여진욱은 어머니 때문에 속상했던 것도 잊어버리고 하루가 다 갔잖아요”라면서 이제 좀 내려놔요”라고 말해 마이듬에 감동을 안겼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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