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트와이스 나연 “미나, 가장 성장한 멤버…자신감 많이 붙어”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가장 성장한 멤버로 미나를 꼽았다.

나연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가 ‘식스틴 때부터 같이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멤버들 개개인이 실력도 많이 늘고 성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나가 목소리도 작고 자신감이 많이 없어 보였는데 이번에 타이틀곡 후렴 부분을 맡으면서 미나의 목소리도 커지고 자신감도 많이 붙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의 타이틀곡 ‘라이키와 수록곡들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