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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샤이니 민호·태민 “평소 패션에 관심 많아”
입력 2017-10-30 14:49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사진=JTBC
[MBN스타 김솔지 기자] ‘비정상회담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출연해 ‘유행이 돌고 돌아올 것 같아 옛날 옷을 못 버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폴란드에서 온 꽃미남 매튜와 남아공의 패션 리더 지노가 함께 해 다채로운 토론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스키니진 열풍을 이끈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서 민호와 태민은 평상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안건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에 각 나라별 최신 유행 패션부터 원조 패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인 청바지에 대한 원조가 어디인지에 대해 마크, 알베르토, 닉의 불꽃 튀는 토론이 벌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다국적 멤버들은 각 나라별 특이한 패션 아이템부터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보조도구들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이에 민호와 태민은 격렬하게 춤을 출 때 셔츠가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 보조도구에 대해 설명했는데, MC전현무도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라별 최고의 패셔니스타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는데, 샤이니의 민호와 태민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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