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육각수 조성환이 원년멤버 도민호(도중운)의 사망을 애도했다.
30일 조성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한 연락을 받고 어제 가보니, 날 알아보지도 못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던 형. 내가 다녀간 후 몇 시간 뒤 눈을 감은 중운이 형. 이제 편히 쉬어요 형”이라는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도민호는 간경화로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 그는 6년 전 위암으로 위 절개 수술을 받았다.
조성환은 전날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 일본으로 가지 말았어야했어 형. 이제 간경화까지..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요. 중운이 형”이라는 글로 고인의 회복을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그의 바람에도 끝내 도민호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도민호는 1996년 육각수로 데뷔해 2007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도민호는 육각수 3집까지 함께 하다 활동에서 하차했고, 2000년 이후부터 조성환이 육각수로 홀로 활동해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30일 조성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한 연락을 받고 어제 가보니, 날 알아보지도 못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던 형. 내가 다녀간 후 몇 시간 뒤 눈을 감은 중운이 형. 이제 편히 쉬어요 형”이라는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도민호는 간경화로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 그는 6년 전 위암으로 위 절개 수술을 받았다.
조성환은 전날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 일본으로 가지 말았어야했어 형. 이제 간경화까지..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요. 중운이 형”이라는 글로 고인의 회복을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그의 바람에도 끝내 도민호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도민호는 1996년 육각수로 데뷔해 2007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도민호는 육각수 3집까지 함께 하다 활동에서 하차했고, 2000년 이후부터 조성환이 육각수로 홀로 활동해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