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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영화 `정성`으로 도쿄 이어 호주-중국영화제 인기상
입력 2017-10-30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클라라가 영화 '정성'으로 도쿄영화제, 호주-중국영화제에서 연이어 인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올해로 네번째 개최되는 호주-중국영화제는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로 지난 28일(현지시간), 순백의 고운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른 클라라는 무결점 몸매와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호주 현지 언론과 관객의 시선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도쿄국제영화제에서도 여신 같은 자태로 등장, 인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데 데 이어 이번 영화제에서도 같은 영화 '정성'으로 또 한번 인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클라라만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통했음이 연이은 인기상 수상으로 입증됐다. 같은 날 진행된 현지 인터뷰에서도 클라라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며 등장, 중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륙의 여신으로 등극한 클라라가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대해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과 호주에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클라라는 현재 일본, 중국, 내몽골, 홍콩, 말레이시아 등을 오가며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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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사 도로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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