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득세와 상속세 인하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후 첫 정례브리핑을 갖고 세율 조정을 통해 근로소득세와 상속세 부담을 축소하고, 기업용 부동산 세금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아울러 올해 6% 경제성장은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고 한나라당과 협의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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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후 첫 정례브리핑을 갖고 세율 조정을 통해 근로소득세와 상속세 부담을 축소하고, 기업용 부동산 세금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아울러 올해 6% 경제성장은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고 한나라당과 협의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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