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해진 창업자, 30일 사장 첫 국감 증인 출석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현 GIO, 글로벌투자책임자)가 내일(30일) 열리는 국회 과방위 종합국감에 사상 처음으로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이 창업자는 유럽 출장 등의 이유로 당초 불참이 예상됐지만, 창업자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기 위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창업자는 네이버의 시장지배력 남용과 뉴스 편집 재배치에 대한 논란을 적극 해명하고 구글코리아나 페이스북코리아 등이 국내시장에서 4조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도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 역차별에 대한 평소 소견도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