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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굿데이, 데뷔 3개월 차의 풋풋함…럭키만 탈락 ‘눈물’
입력 2017-10-28 22:07 
"더 유닛" 굿데이가 풋풋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더 유닛 굿데이가 막내 럭키를 제외하고 모두 합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더 유닛에서는 데뷔 3개월 차 그룹 굿데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굿데이는 저희를 알릴 수 있는 시작이 되지 않을까. 저희의 많은 매력을 발산할 테니 많은 사랑 바란다”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이날 굿데이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선곡했다. 무난한 고음처리와 포인트 안무도 잘 살려내자 비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태민은 진짜 놀랐다. 어떻게 그런 힘을 내면서 웃고 있냐”고 감탄했고, 현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다. 행복한 에너지가 전달됐다. 데뷔 3개월 차인데, 이때만이 줄 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굿데이 개별 부트 결과는 희진 4부트, 지원 5부트, 채솔 1부트, 비바 3부트, 지니 2부트, 럭키 0부트를 보였다. 럭키의 탈락에 비는 본인이 못해서 떨어진 게 아니다. 지금 저희가 만들어가는 색깔과 조금 어울리지 않을 뿐”이라고 격려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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