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이 치러진 뒤 닷새가 지난 어제(14일)까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후보자는 모두 100명이며, 이 가운데 당선자는 46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지금까지 입건된 100명 중 47명이 거짓말 사범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사범 20명, 불법선전 11명, 기타 22명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자 46명 중에서도 거짓말사범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사범 9명, 불법선전사범 3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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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공안부는 지금까지 입건된 100명 중 47명이 거짓말 사범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사범 20명, 불법선전 11명, 기타 22명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자 46명 중에서도 거짓말사범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사범 9명, 불법선전사범 3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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