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공기업 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해 향후 석달간 비리신고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권익위는 비리 처벌보다는 예방이나 제도 개선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서 공익 내부 제보자에 대해서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보호와 보상도 확충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익위는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부정부패신고센터를 통해 공기업 부패와 비리, 부패예방 정책제안 등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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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권익위는 비리 처벌보다는 예방이나 제도 개선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서 공익 내부 제보자에 대해서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보호와 보상도 확충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익위는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부정부패신고센터를 통해 공기업 부패와 비리, 부패예방 정책제안 등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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