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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전소민, 갸녀린 체구에 반전 `S라인 몸매+남다른 볼륨감`
입력 2017-10-28 15:14 
전소민.제공l여성동아

전소민.제공l여성동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나서 역투한 뒤 활짝 웃었다.
전소민은 28일 서울 잠실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전소민은 스키니진에 두산 로고가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차려입고, 진지하게 공을 뿌린 뒤 환하게 웃어 보여 박수를 받았다.
캐주얼 차림으로 야구장에서도 빛난 전소민은 알고보면 반전몸매의 소유자. 전소민은 지난 2014년 여성동아와의 화보에서 올 블랙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깊이 있는 눈매를 강조한 아이메이크업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슬립과 핫팬츠에 재킷을 살짝만 걸치고 킬힐을 매치해 기존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갸녀린 체구에 반전 볼륨감, 매끈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소민, 몸매 이정도였어?", "귀여운 외모에 반전 매력이네", "화장 진한 것도 어울림!!", "내 몸매 눈 감아", "몸매 열일. 다이어트 자극", "비율도 좋고 몸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SBS 인기 예능 '런닝맨'에서 4차원 캐릭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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