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함이 만든 기회”…오늘(28일) 첫방 ‘더 유닛’, 뜨거운 관심 이어갈까

[MBN스타 김솔지 기자]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첫 방송을 통해 강력한 홈런을 날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첫 방송되는 ‘더 유닛은 방송 전부터 3차례에 걸쳐 미션 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참가자들의 절실함으로 만들어진 기회의 문이 열리며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설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방송 전부터 뮤직비디오 속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는 뛰어난 실력과 노력, 시선을 사로잡는 완성형 비주얼로 많은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날 펼쳐질 이들의 눈물겨운 성장과 힘찬 도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맨 처음 공개된 단체 곡 ‘마이턴의 뮤직비디오는 순식간에 조회 수 5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 이어 남자 단체 곡 ‘빛(Last One)도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지난 27일 공개된 여자 단체 곡 ‘Shine이 흥행 3연타를 만들며 참가자들의 꿈과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앞서 첫 미션 합숙 현장 공개 영상에서도 6박 7일이란 짧은 시간 동안에도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며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짠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에선 참가자들의 실력까지도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 흥미진진한 도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설렘도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더 유닛에 출연하기까지 용기를 내준 참가자들의 심정과 주어진 기회의 소중함이 진정성 있게 다가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이처럼 행보 하나하나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드디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는 더 유닛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