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 측이 ‘교통체증으로 지각해 시상식에 시상자로 서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27일 제1회 ‘2017 더 서울어워즈가 SBS를 통해 중계된 가운데 남자 신인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함은정은 함께 진행을 맡은 강다니엘에 교통체증으로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다니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이와 관련해 시상자로 무대에 서기로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따라서 지각으로 참석을 못 한 것도 아니다. 해당 시상식에서 워너원이 무대를 하기로 한 건 맞으나 스케줄상 그 전에 도착이 어려워 강다니엘의 시상은 어렵겠다고 미리 뜻을 전달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한다고 하려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불가능 의사를 미리 밝혔다. 지각한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워너원 강다니엘 측이 ‘교통체증으로 지각해 시상식에 시상자로 서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27일 제1회 ‘2017 더 서울어워즈가 SBS를 통해 중계된 가운데 남자 신인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함은정은 함께 진행을 맡은 강다니엘에 교통체증으로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다니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이와 관련해 시상자로 무대에 서기로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따라서 지각으로 참석을 못 한 것도 아니다. 해당 시상식에서 워너원이 무대를 하기로 한 건 맞으나 스케줄상 그 전에 도착이 어려워 강다니엘의 시상은 어렵겠다고 미리 뜻을 전달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한다고 하려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불가능 의사를 미리 밝혔다. 지각한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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