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 맥주축제' 열려…주말 나들이 장소 고민 해결
입력 2017-10-27 17:39  | 수정 2017-11-03 18:05
'용산 맥주축제' 열려…주말 나들이 장소 고민 해결


'용산맥주축제'가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HDC신라면세점과 용산 전자상가연합회가 주관하는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GKBF) 2017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 ‘이며 핼러윈을 테마로 구성돼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맥주 축제에는 서울 종로와 경기도 가평, 경북 안동,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지역 맥주를 비롯해 미국, 체코 등 총 18개 수제 맥주 양조사가 참여하고 맥주를 직접 양조한 브루 마스터로부터 맥주에 대한 설명도 청취 가능합니다.


또한 용산 전자상가의 지역 맥주 '용산 일렉트로 IPA'도 선보이며 다양한 지구촌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용산 전자상가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IT 체험 존과 전자제품 할인 행사도 펼쳐진다. 4차 산업 전시 부스에서는 드론과 3D프린팅 등 최신 IT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 100원 경매' 행사에서는 노트북과 전자제품, 오디오 등 IT기기들을 단돈 100원부터 초저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페스티벌 2017'의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이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진행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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