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사거리 인근 구의시장에 판매시설·공동주택으로 구성된 복합건축물(조감도)이 들어선다.
27일 광진구청에 따르면 구의동 66-25 일대(3232㎡ 규모) 구의시장 시장정비사업 추진 계획안이 지난 23일 서울시 시장정비사업 심의위원회 재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 구의시장은 판매시설 5118㎡, 공동주택 108가구를 포함한 지상 13층 규모 복합건축물로 재탄생한다.
광진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안 공람공고를 실시했다. 구의시장 시장정비사업은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마치고 내년 하반기 착공한다.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일 광진구청에 따르면 구의동 66-25 일대(3232㎡ 규모) 구의시장 시장정비사업 추진 계획안이 지난 23일 서울시 시장정비사업 심의위원회 재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 구의시장은 판매시설 5118㎡, 공동주택 108가구를 포함한 지상 13층 규모 복합건축물로 재탄생한다.
광진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안 공람공고를 실시했다. 구의시장 시장정비사업은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마치고 내년 하반기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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