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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크람 “다리 너무 아프다” 고통 호소
입력 2017-10-26 20:43  | 수정 2017-10-26 20:4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크람이 여행 중단을 외쳤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크람이 여행 중단을 외쳤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비크람이 여행을 못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비크람은 제작진에게 다리가 너무 아프다. 진통제를 먹어야 할 것 같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비크람은 다리가 너무 아프지만 여행의 하루를 버릴 수 없다”며 진통제를 요구했다.

이를 듣던 럭키는 한국 촬영 전 다리가 아파서 못가겠다고 했다. 심각한 줄 몰랐고, 장난인줄 알았다. 안쓰럽다”며 친구를 걱정했다.

이어 친구들은 휠체어를 빌릴 수 있을까요?”라며 농담을 건네면서도 아픈 비크람을 위해 의자에 다리를 받쳐주거나 약을 발라주고, 진통제를 직접 갖다주는 등 지극 정성으로 보살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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