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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레이니즘` 프로듀서 태완 손잡고 컴백
입력 2017-10-26 16: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브랜뉴뮤직 소속 프로듀서 태완과 작업 중이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비와 태완 씨가 함께 음악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은 비가 맡지만 작사, 작곡, 편곡 등의 작업은 태완이 맡아 진행한다. 발매 시기는 앞서 알려진대로 12월 초다.
비는 태완과 함께 '레이니즘', '널 붙잡을 노래' 등을 협업해 히트한 바 있다. 2014년 발표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앨범을 성공시킬 지 주목된다.
비는 앨범 컴백과 더불어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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