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10-26 13:05  | 수정 2017-11-02 14:05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숨진 채 발견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 자택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6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씨 부친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부인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외상이 있는 점 등에 입각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신고가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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