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7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서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 49~84㎡ 총 431세대 규모다. 아파트는 256세대(전용 △69㎡A 109세대 △69㎡B 37세대 △69㎡C 37세대 △84㎡A 36세대 △84㎡B 37세대), 소형주거시설(주거형 오피스텔)은 175실(전용 △49㎡ 70실 △56㎡ 105실)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사업장은 인천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돼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 동일한 용적률이 적용돼도 건폐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단지 내 조경, 산책로 등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넉넉하게 들어설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인천 내에서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부평구에 들어서는 점도 호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부평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92.34%로 인천시 평균비율(67.12%)보다 높다. 노후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인 만큼 새 아파트 이전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옆에 마련되며, 오는 27일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 49~84㎡ 총 431세대 규모다. 아파트는 256세대(전용 △69㎡A 109세대 △69㎡B 37세대 △69㎡C 37세대 △84㎡A 36세대 △84㎡B 37세대), 소형주거시설(주거형 오피스텔)은 175실(전용 △49㎡ 70실 △56㎡ 105실)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사업장은 인천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돼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 동일한 용적률이 적용돼도 건폐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단지 내 조경, 산책로 등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넉넉하게 들어설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인천 내에서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부평구에 들어서는 점도 호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부평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92.34%로 인천시 평균비율(67.12%)보다 높다. 노후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인 만큼 새 아파트 이전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옆에 마련되며, 오는 27일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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