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문재인 시구는 현직 대통령으로는 KBO 한국시리즈 역대 3번째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25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렸다. 시구자는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으로 예고됐으나 실제로는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한국시리즈 ‘대통령 시구는 1994년 1차전 故 김영삼이 처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3차전 시구자였다.
KBO리그 정규시즌·올스타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대통령 시구는 3차례 더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82년 초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를 했다. 1995년 정규리그 개막전은 김영삼 전 대통령, 2003년 올스타전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25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렸다. 시구자는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으로 예고됐으나 실제로는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한국시리즈 ‘대통령 시구는 1994년 1차전 故 김영삼이 처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3차전 시구자였다.
KBO리그 정규시즌·올스타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대통령 시구는 3차례 더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82년 초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를 했다. 1995년 정규리그 개막전은 김영삼 전 대통령, 2003년 올스타전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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