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법무보호대상자 위한 합동결혼식 열려
입력 2017-10-26 10:30  | 수정 2017-10-26 11:41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합동결혼식이 수원 화성행궁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합동결혼식은 8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전통 혼례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매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합동결혼식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260여 쌍 부부가 연을 맺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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