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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EXID LE·하니, 독보적인 섹시미로 돌아왔다
입력 2017-10-26 08:08 
하니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엑스아이디(EXID)가 독보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26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 LE와 하니의 ‘덜덜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 혜린과 정화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것.

새롭게 공개된 사진 속 LE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완벽한 힙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니는 파격적인 헤어 컬러와 쭉 뻗은 다리 라인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보랏빛 포니테일을 완벽 소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타이틀곡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결한 드럼과 베이스라인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끌고, 멤버 LE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허밍의 테마가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노래다.

한편, EXID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으로 컴백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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