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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
입력 2017-10-25 21:42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사진=방송 화면 캡처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이 결의를 다졌다.

25일 오후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김정혜(이요원 분)이 비장한 다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숙(명세빈 분)은 홍도희(라미란 분), 이수겸(이준영 분)과 함께 아침 조깅을 했다.

이미숙은 이제 더 이상 당하고 살지는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도희는 그래. 나도 신세 진 것 좀 갚자”라면서 복수 품앗이 해야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정혜는 품앗이 아니다. 우린 이제부터 한 식구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라고 비장함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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