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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오늘(25일) 팬송 뮤비 공개...`입대 전 일상의 기록`
입력 2017-10-25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준이 입대 전 평범한 일상을 기록한 영상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늘(25일) 오후 6시에 프레인TPC 공식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내가 주고 싶은 건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신곡 ‘내가 주고 싶은 건은 이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음원으로, 입대 전 팬들을 향한 이준의 진심을 담아 준비한 팬송이다. 싱어송라이터 천둥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깜짝 공개에도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도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프레인TPC가 뮤직비디오 본편을 선보이기 전 공개한 프리뷰 사진 속 이준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거나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프레인TPC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준의 일상을 꾸밈없이 기록해 제작한 것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진솔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팬들 마음 속 빈자리가 조금이나마 채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준은 조용히 의무를 다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24일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8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으며, 기초군사훈련 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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