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언니네'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중 세계 여행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영화 '유리정원'의 배우 문근영이 출연했다.
이날 문근영은 "차기작이 너무 궁금하다.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준비한 건 없다, 좋은 작품 있으면 하겠다"며 "우선 조금 더 건강을 챙기고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2월 연극 공연 도중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4차례에 걸쳐 수술을 하는 등 치료와 재활에 매진해오다 최근 건강을 회복했다.
DJ 김숙과 송은이가 "많이 건강해졌냐고 묻자 문근영은 "많이 괜찮아졌다.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플때 해보고 싶은 것 없었냐"는 질문에 "세계 방방곡곡을 구경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곳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문근영은 이날 개봉 영화 '유리정원'에서 김태훈, 서태화 등과 호흡을 맞췄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니네'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중 세계 여행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영화 '유리정원'의 배우 문근영이 출연했다.
이날 문근영은 "차기작이 너무 궁금하다.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준비한 건 없다, 좋은 작품 있으면 하겠다"며 "우선 조금 더 건강을 챙기고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2월 연극 공연 도중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4차례에 걸쳐 수술을 하는 등 치료와 재활에 매진해오다 최근 건강을 회복했다.
DJ 김숙과 송은이가 "많이 건강해졌냐고 묻자 문근영은 "많이 괜찮아졌다.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플때 해보고 싶은 것 없었냐"는 질문에 "세계 방방곡곡을 구경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곳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문근영은 이날 개봉 영화 '유리정원'에서 김태훈, 서태화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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