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쉐린가이드 고메페어 2017, 용산아이파크몰서 열린다
입력 2017-10-25 11:20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을 후원하는 HDC신라면세점과 현대아이파크몰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용산 아이파크몰 올 인 파크에서 해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총 19개의 레스토랑들과 셰프가 참여한다. 미쉐린 3스타의 서울 신라호텔 라연을 비롯해 라미띠에, 리스토란테 에오, 밍글스, 유유안, 진진, 하모와 같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들과 미쉐린 1스타 유현수 셰프 등 스타 레스토랑이 참석한다.
아이파크몰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위치한 쇼핑몰 옥상 공간은 미쉐린 레스토랑이 요리를 선보이는 '고메존'과 구매한 음식을 편안하게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는 '다이닝존', 다양한 미식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마켓존'으로 구성된다.
입장권은 5000원(1인), 각 레스토랑 요리는 메뉴 아이템 당 1만5000원(1식) 이하의 가격에 판매된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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