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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 기념 축구화 공개
입력 2017-10-25 07:42  | 수정 2017-10-25 07:45
호날두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를 기념하는 축구화가 출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호날두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를 기념하는 축구화가 출시된다.
다국적 스포츠용품사 ‘나이키는 23일(현지시간) 글로벌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우리가 후원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포르투갈)가 다시 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인정받았다”라면서 우리는 특별한 축구화 ‘머큐리얼 CR7 멜료르로 그의 업적을 기린다”라고 공지했다.
포르투갈어 ‘멜료르는 영어 ‘베스트로 번역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현재 공식 명칭 ‘베스트 FIFA 플레이어를 반영한 작명으로 여겨진다.

‘나이키는 CR7 로고는 백금, 바닥은 크로뮴으로 마감한 것은 호날두 개인상에 경의를 표하기 위함”이라면서 빛을 받으면 독특한 3D 반사광을 띄도록 처리했다”라고 설명했다.
‘머큐리얼 CR7 멜료르는 당연하게도 세계 그 누구보다 호날두가 먼저 착용하게 된다. 월드와이드 판매도 한정 수량만이 예정되어 있다.
호날두는 2008·2013·2014·2016년에 이어 통산 5번째 FIFA 연간 MVP를 수상했다. 2009~2012·2015년의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와 횟수가 같게 됐다.

사진=‘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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