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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앞두고 어깨 푸는 헥터 [MK포토]
입력 2017-10-24 17:56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천정환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는 24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S 1차전에 대비해 자체 훈련을 가졌다.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KIA 헥터가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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