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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예매율 60%↑
입력 2017-10-24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폭발적인 예매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예매율 60.3%(오후 3시 기준)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예매율을 기록함과 동시에 올해 최고 외화 흥행작이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 사전 예매량까지 추월했다.
사전 예매량 16만9499명을 기록하며 지난 7월 3일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기록한 13만7230장을 뛰어 넘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725만8678명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 분)에 맞선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분)가 헐크(마크 러팔로 분)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25일 개봉.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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