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 노안에 궁합맞는 안경렌즈 따로 있다
입력 2017-10-24 16:13 
케미렌즈 '매직폼 모바일' 견본

40대 중반 전후가 되면 우리 눈에 공통으로 노안(老眼) 증세가 나타난다. 작년 말 현재, 우리나라 노안 인구는 약 2200만명으로 추산된다. 근시와 원시(노안)를 한 번에 교정하는 렌즈가 누진다초점 렌즈(누진렌즈)다. 하지만 누진렌즈 착용자 중에는 어지러움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케미렌즈(대표 박종길)가 출시한 '매직폼 모바일' 시리즈가 누진렌즈 착용시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호평받고 있다.
'매직폼 모바일' 시리즈 3종 중 '매직폼 모바일'은 원용-중간-근용 시야 중 특히 가까운 거리를 보는 근용부 시야 범위 내에서의 도수 편차를 줄여, 눈이 이동할 때 생기는 불편함을 줄였다. 누진렌즈가 어색한 착용자는 '매직폼 모바일 프레시' 제품으로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컴퓨터 작업이 많은 사람은 '매직 모바일 오피스' 제품이 적절하다.
케미누진렌즈 시리즈 3종은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에서 99.9%까지 완벽하게 차단한다. 또한 케미렌즈가 독자 개발한 강력한 코팅 기법인 '이지스코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소비자 만족도 및 안경사 평가를 지속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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